[충북 단양] 도담삼봉에서 즐기는 짜릿한 모터보트 후기

 

[충북 단양] 도담삼봉에서 즐기는 짜릿한 모터보트 후기

 

 

안녕하세요! 깐보입니다.

오늘은 충북 단양의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 문화유산 도담삼봉에서 만나보시겠습니다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생에 관련한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데 정도전은 자신을 삼봉이라 자랑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했다고 전한다.

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문화재청 국가 문화유산 포털

 

명승 단양 도담삼봉 (丹陽 島潭三峰)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

 

 

도담삼봉의 멋진 절경과 맑은 하늘이 어우러진 정말 즐기기 좋은 날입니다. 

세 개의 봉우리 사이로 시원하게 달리는 모터보트를 보니 저도 짜릿함을 즐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시원할까? 얼마나 스릴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유람선 타려니 1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그동안 모터보트를 우선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람선 선차장과 모터보트 함께 운영 중입니다. 유람선은 조용히 천천히 도담삼봉의 주변을 자세히 즐기기 좋고 모터보트는 스릴을 느끼며 빠른 시간에 주변 감상에 용의 합니다.

유람선보다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모터보트의 짜릿함을 감상하고 가실게요...^^

충북 도담삼봉에서 즐기는 짜릿한 모터보트 후기였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모터보드 영상 감상하시며 여름 더위를 식히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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